코나 로브 DL : 소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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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이후 큰 수정 없이 타고다니던 코나 로브 DL
이번에 자전거들 부품 몇가지를 회전시키면서 로브에도 작은 변화가 생겼다.
피팅 수정, 스템과 싯포스트를 우노 제품으로 변경하면서 스템을 10mm 늘렸다.
디스크 로터는 앞 뒤 모두 140/140으로 교체했다.
로터 교체는 계획에 없었는데.. 최초 계획이 파기되면서 애매하게 남아버린 로터를 되팔기도 애매해서 그냥 넣었다.
대신 최초 빌드에 사용했던 스램 로터를 중고로 매각.
이 과정에서 안장을 벨로라인 2do 빌드간 사용한 매디슨 UCT 안장을 설치했다.
후속 포스팅에 다루겠지만 원래 사용하던 비욘 셋카는 몰튼 TSR 9 와이드로 이동했다.
몰튼 TSR 9 와이드에 사용하던 셀레 플라이트 안장은 설리 디스크트러커로 이동 예정
저 안장은 몇번 더 테스트해보고 KHS F20-T3로 옮기고, 로브는 새로운 안장을 넣는것으로 방향을 정했다.
목표는 한대를 제외한 캠비움 전량 매각
원래 계획은 벨로라인 2do의 카고포크와 코나 로브를 결합, 구성 전체를 갈아엎어서 벨로라인을 휴차시키고
벨로라인의 포지션에 코나 로브 DL 세팅, 그다음 새로운 자전거를 집어넣으려고 했으나 계획을 파기했다.
이유는 카고포크의 옵셋을 맞추려면 휠을 다시 새로 만들어야 하다보니..
여기서 451 까지 추가되면 소모품 관리에 난항이 생길게 불보듯 뻔했다.
그래서 일단 코나는 코나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KHS F20-T3가 용도전환되어 벨로라인 포지션에 투입되었다.
KHS에 쓸 부품도 다량 구매해두었으니 작업하면 업로드 예정.
벨로라인은 캐스터 최적화 실패로 인한 고속주행시 발생하는 핸들털림을 휠교체 없이 해결이 불가능해 어쩔수 없이 휴차처리했다.
카고포크는 매각, 벨로라인은 언제 다시 조립하게 될 지 모르겠다.
여담으로 벨로라인 해체와 함께 남아버린 부산물 중, 700c 리어휠과 406 프론트 휠셋은 허브, 림을 반대분씩 구한 다음
각각 코나 로브, 몰튼 TSR 9 그라파이트 그레이 (여자친구 몰튼) 으로 이동 예정.
삽질은 삽질을 부른다.
그렇게 부품이 많은데.. 뭐 하나 하려고 하면 꼭 모자른 부품들이 있다.
있는거 잘 써야하니.. 최적화를 극한으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