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워크샵] 설리자전거 빌드 : 스트래글러 콜드스틸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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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자전거 프레임이 하나 둘 입고되면서 조립을 이어나가는 중
원래도 쉴 틈 없이 촘촘한 스케줄을 통해 작업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더 치밀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녀석 말고도 글을 쓰는 오늘 4대의 프레임이 더 들어왔다.
아무튼! 조립을 이어 나가자.
헤드튜브 페이싱 및 리밍
크라운레이스 베이스 페이싱 및 리밍
바텀브라켓 탭핑과 페이싱
싯튜브 리밍을 끝으로 프레임 가공 완료
이번 빌드의 핵심은 조금 더 합리적으로 구성하는걸 목표로 했다.
물론 챙길건 확실히 챙겨가면서.
이와 ATB 크랭크 폴리시드 + 울프투스 드롭스탑 B 체인링 40T 셋업
체인링 볼트는 울프투스 제품으로 그레이 컬러.
매뉴얼에 맞춰 바텀브라켓을 셋업하고, 크랭크를 설치했다.
구동계 이식
L-TWOO 사의 A7 10단 구동계를 세팅하기로 했다.
브레이크는 시마노 BR-TX805
롱풀, POST, B03S 기반 패드
허브는 시마노 알리비오 M4050을 세트로 넣었다.
프론트는 HB-M4050
리어는 FH-M4050
포크 스티어러도 잘라주고
부품들을 하나하나 설치하고 세팅했다.
페달은 역시 MKS
벨로라인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코나 로브 DL 로 옮겨온 페달과 동일한 람다 페달.
완성
콜드스틸 블루 특유의 차분한 느낌이 아주 마음에 든다.
단종 컬러인게 참 아쉽다.
본인이 가진 설리 디스크트러커 스타일을 요구해서 작은 디테일들이 반영되어 있다.
헤드셋은 울프투스 제품으로
안장은 패브릭, 싯포스트는 바씨 제품이다.
싯클램프는 자전거 톤에 맞춰 울프투스 제품으로 설치
설리는 29.8mm 규격을 사용하면 된다.
말끔한 드라이브 트레인
1x10 변속 시스템에, 1:1 기어비를 구현했다.
적절히 쓰기 좋은 페달
람다가 아쉬우면 감마가 있고
감마도 아쉬우면 프레첼이 있고
프레첼도 아쉬우면 올웨이즈가 있다.
물론 올라갈수록 금액도 비싸진다.
스테인리스 크랭크 캡이 돋보있는 이와 크랭크
L-TWOO 구동계는 수집해두기만 했지 실제로 써본건 얼마 안 됐는데, 제법 괜찮다.
물론 오더 시 변속계통도 옵션을 폭넓게 고를 수 있다.
타이어 색감 또한 자전거 인상을 크게 좌우하기 때문에 검정 타이어보다 화사한 울트라다이나미코 그레이 탄월 타이어로
로제 레이스 650Bx48mm로 설리 스트래글러 최대 클리어런스를 뽑아냈다.
림은 벨로시티 블런트 SS 블랙, 니플은 샤핌 터키오스 컬러로 마감했다.
용도가 용도이니만큼 튜브리스 레디 셋업을 넣은채로 클린처로 마침표를 찍었다.
어느정도 구성하고 나니 너무 회색회색 천국이라..
그립은 노란색으로 제안해서 변경했다.
브레이크 레버는 높은 호환성과 깔끔한 폴리시드 마감을 지닌 BL-R780, 다이렉트 풀 세팅
핸들바는 리치 클래식, 스템은 벨로오렌지 제품이다.
니플 색이 림과 크게 대조되서 더욱 돋보인다.
어느정도 길이 들면 강한 제동력을 보여줄 브레이크 시스템
아주 깔끔하게 잘 빌드되어 정말 만족스러운 작업이였다.